등록
등록
동해시에서는 관내 지정(등록)문화재와 지역 기업체간의 문화재 지킴이운동 협약식을 12월 17일(금) 오후 3시 시청 회의실에서 갖는다.
이날 협약식에 참여하는 기업은 5개기업으로 9개 문화재에 대한 협약을 체결한다.
동해시는 지난 2009년 2월 9일에 북평해암정과 SK에너지 동해물류센터를 포함한 3개기업 4개문화재에 대한 협약식을 완료하였으며, 이날 협약식으로 13개 대상 문화재에 대한 협약을 모두 완료하게 된다.
문화재 지킴이 운동이란 문화재 행정의 한계인 인력, 예산등의 한계점을 극복하고자 官주도의 문화재 행정에서 民.官이 상생.협력하는 새로운 모델이다.
문화재 지킴이 운동에 참여한 기업체에서는 월별 또는 분기별로 문화재 보존관리 상태 모니터링, 안전시설 점검, 문화재 주변 청소등 정화활동 및 경관관리 문화재 소개 등의 활동을 전개하게 된다.
또한 강원도에서도 이날 위촉장을 수여하고 '강원문화유산의 날'인 4월 5일에는 우수업체에 대하여 시상도 할 계획이다.
등록
등록
댓글 더 보기
댓글 새로고침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