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춘천시가 올해 상하반기 일자리창출 평가에서 모두 우수시로 선정됐다.
춘천시는 강원도가 18개 시군을 대상으로 올해 하반기 실적을 자체 평가한 결과 우수시로 선정돼 3억원의 사업비를 지원받게 됐다고 밝혔다.
시는 올해 총 30억원을 들여 지역공동체 일자리 29개 사업을 통해 380명, 중소기업 청년인턴제를 통해 21개 업체에 42명을 지원했다.
또 중소기업 저소득층 직원 채용 지원 사업, 문화원과 춘천시문화재단의 향토자료조사 지원사업을 통해 일자리를 창출했다.
시는 상사업비 3억원은 내년도 일자리 창출사업에 쓰기로 했다. 시는 상반기 평가에서도 우수시로 선정돼 3억원을 지원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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