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운겨울 어려운 이웃과 함께해요
| 기사입력 2010-12-16 13:01:18

강릉시 여성문화센터 수강생들이 여성문화센터에서 열린 2010년 작품전시회 및 바자회 수익금을 불우이웃돕기 성금으로 기탁해 훈훈한 미담이 되고 있다.



수강생들은 4개월에서 8개월 동안 여성문화센터에서 배운 다양한 기술을 활용해 작품을 만들어 지난 9일부터 11일까지 전시회를 열어, 즉석에서 작품을 판매한 바자회 수익금 172만7000원을 16일 강릉시에 기탁했다.



여성문화센터 수강생들은 지난해에도 204만8000원을 불우이웃돕기 성금으로 기탁했다.



제빵기능사 전미향 강사는 "바자회를 통한 성금이 나눔 문화의 확산과 소외계층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다" 고 말했다.



이에 앞서 15일 황남선 내곡동(전)새마을협의회장, 내곡동 부녀회, 통장협의회, 시의원, 회산막국수, 율곡관광 후원으로 강릉시립복지원생들이 나들이를 다녀왔다.

시립복지원생 70명은 안보전시관, 정동진 등을 구경하고 회산막국수에서 마련한 설렁탕으로 점심을 먹었다.

또, 대한불교조계종 보현사(주지스님 조병갑)에서는 15일 성산면 관내 어려운 이웃에게 전달해 달라며 20kg 쌀 10포와 5만원 상품권 10장을 이명복 성산면장에게 기탁했다.



대한불교정법종 구월사(주지스님 정의환)에서도 15일 희망2011 희망나눔 캠페인 성금 100만원과 10kg 쌀 45포대를 박명수 연곡면장에게 기탁하는 등 이웃을 돕는 온정의 손길이 이어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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