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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주=타임뉴스]
원주시 보건지소 공중보건의사들이 신림면에 거주하는 기초생활수급 독거 노인 10가구에 사랑의 연탄을 전달했다.
호저보건지소 치과공중보건의사 최세흥 외 4명은 그동안 모은 회비로 신림면 기초생활 수급자중에서 방문보건 대상자이며 독거노인인 9가구를 대상으로 지난 12월20일(월) 1가구당 연탄 200장(10만원 상당)을 방문 하여 전달하였고 기름보일러를 고친 1가구에는 현금 10만원을 지급하였다.
보건소 관계자는 "공중보건의사들은 지역주민에게 나눔을 실천하고자 추운 겨울을 따뜻하게 보낼 사랑의 연탄을 전달하게 되었다"고 전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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