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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해=타임뉴스]
동해시에서는 동해시 참전유공자 지원조례를 개정하고 2011년 1월부터 참전유공자 명예수당을 3만원에서 5만원으로 67% 인상하여 지급하기로 했다.
이번에 인상하게 된 배경은 6.25 및 월남전쟁 참전유공자의 명예를 기리고 시민의 애국.애족정신을 함양하며, 해군 제1함대사령부와 동해해양경찰청이 소재한 국토(동해안) 방위의 거점도시로서 전국 최고의 호국,보훈도시로서의 위상을 확립해 나가기 위함에 있다.
수당인상으로 동해시 참전유공자는 연간 1억5천6백만원을 더 지급받게 된다. 이로써 강원도 내에서는 동해시와 삼척시 등 4개 시.군이 5만원, 6개 시.군이 2만원, 7개 시.군이 3만원 등을 지급하게 된다.
한편, 동해시는 지난 2008년 5월 6. 25 전쟁 및 월남 참전유공자에 대하여 지원하고자 조례를 제정하였고, 2009년 12월에 조례를 개정하여 명예수당을 2만원에서 3만원으로 인상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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