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제역 관련 새해 해돋이 손님맞이 대책
| 기사입력 2010-12-23 12:59:01

[강릉=타임뉴스]



강릉시는 그리고 경포와 정동진 외 지역(주문진, 안목, 남항진, 모산봉)에서 진행되는 해돋이 행사를 새해 기원과 새 출발을 다짐하는 행사를 내실 있게 추진코자 하였으나, 구제역이 전국 동시다발적으로 발생되었다.



청정지역인 강원도 평창군 대화면에서도 구제역이 발생됨에 따라 당초 경포해변과 정동진해변 에서 진행하기로 하였던 모래시계회전식, 불꽃놀이, 체험행사를 하지 않기로 하였다.



다만, 강릉을 찾는 해돋이 인파가 경포에 20만여명, 정동진 모래시계공원에 10만여명, 주문진, 안목, 남항진 등 기타 지역에 5만여명 등 모두 35만여명이 찾을 것으로 예상되어 편의시설인 임시화장실, 교통, 제설, 숙박.음식업소 행정지도 등은 차질 없이 진행하여 한해를 보내고 새해의 첫 태양을 맞이하며 새로운 희망과 꿈을 키우려는 관광객들에게 불편을 끼치지 않도록 만전을 기하기로 했다.



또한 앞으로도 강릉시의 관광활성화를 위하여 교통 등 접근망 개선과 도로 교통시설 확충, 저탄소 녹색도시와 연계된 경포지구의 종합적인 개발사업 등을 차질 없이 준비하여 관광 강릉의 명성을 유지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으며, 이는 2018평창동계올림픽이 확정되면 더욱 탈력을 받을 것으로 예상되는 바, 동계올림픽 유치에 최선의 노력을 기울이기로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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