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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해=타임뉴스]
망상동주민자치위원회(위원장 김기호)에서는 사랑의 농장에서 명아주를 재배, 수확하여 만든 효도지팡이 30개를 동해시장에게 전달했다.
효도지팡이는 2007년도 전국우수주민자치센터 선진지 견학(전남 순천시)을 통해 벤치마킹하여 효도지팡이 만들기를 3년째 이어져 오고 있다.
올해는 150개를 완성하여 망상지역 어르신들에게 100개, 서울 중랑구 면목본동(자매결연동) 어르신들에게 20개, 동해시 지역 어르신들에게 30개를 각각 전달하기로 했다.
망상동 관계자는 "효도지팡이 만들기가 어르신들에 대한 그 동안의 희생과 보살핌에 대한 작은 보답의 의미와
자라는 아이들에게 윗 어른들의 공경을 솔선수범하여 몸으로 보여 줌으로써 효도사상을 일깨워 주는 계기를 마련하고 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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