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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해=타임뉴스]
사단법인 백두대간보전회(회장 최종복)는 연말 동절기를 맞아 어렵고 힘들게 살아가는 소외 계층에 연탄 1,000장을 전달하였다.
올들어 가장 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묵호동 논골길 등 접근이 어려운 5세대를 선정해 사단법인 백두대간보전회 회원 및 백두대간 학생봉사단 90여명이 직접 대상자 집안까지 배달하는 참 봉사 정신을 발휘하였다.
백두대간보전회는 매년 겨울철이면 저소득 계층에 꼭 필요한 쌀이나 연탄을 수년간 나누어 오고 있었지만, 특히 금년도 회원들의 백두대간보전 정신은 강추위를 땀으로 녹이면서 훈훈한 연말을 만들어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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