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창, 저소득층 어린이들의 꿈과 희망을 키워준다.
2011년도 특기적성프로그램 ‘방과 후 드림학원’ 추진
| 기사입력 2011-01-05 10:59:29

[평창=타임뉴스] 평창군이 저소득층 어린이들의 꿈과 희망을 키워주기 위한 특기적성프로그램 '방과 후 드림학원' 사업을 1월부터 본격적으로 추진한다.



평창군은 작년 7월부터 12월까지 경제적 어려움으로 배움의 기회가 제한되어 있는 아동들에게 피아노, 태권도, 미술 등 특기적성에 따른 교육 기회제공으로 꿈과 희망을 키워주기 위해, 드림스타트 통합서비스사업의 일환으로 특기적성 프로그램 ‘방과 후 드림학원’을 추진하였으며, 27명의 저소득층 아동들이 본인의 적성에 맞는 교육을 받았다.



평창군에서는 작년 '방과 후 드림학원' 사업의 성과가 좋아 올해도 1월부터 12월말까지 26명의 저소득층 어린이들을 대상으로 피아노, 태권도, 미술, 합기도 등 본인의 특기를 키울 수 있는 학원교육의 기회를 제공할 계획이다.



평창군은 '방과 후 드림학원' 사업 대상아동들의 학원비를 지원할 계획이며, 대상아동들의 편의를 위해 거주 지역 주변에 위치한 학원과 협약을 맺고 사업을 추진할 예정이다.



평창군 관계자는 "특기적성프로그램 ‘방과 후 드림학원’사업으로 저소득층 아동의 공평한 교육 출발선을 보장할 수 있으며, 아동의 꿈과 희망을 키우고, 정서적 안정과 창의력 향상 등으로 균형감 있는 성장이 가능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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