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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해=타임뉴스] 동해시는 장애인복지증진을 위한 장애인복지사업 보조금이 지난해 24억 7100만원보다 8억 5000만원 인상된 33억 2100만원으로 확대 지원하기로 했다.
보조금 지원사업은 재활에 필요한 상담, 치료, 훈련 등의 서비스를 받아 사회복귀를 준비하거나, 장애로 인하여 장기간 요양하는 시설 서비스 제공을 위한 중증장애인 생활시설 증축 및 시설운영 보조금과 각종 장애인행사 참여지원 등 38개 사업에 지원된다.
특히 장애인복지시설 운영 활성화에 대한 보조금 지원이 확대 되었다.
한편, 시 관계자는 "동해시 등록장애인수는 7,323명으로 매년 꾸준히 증가하고 있는 추세로, 장애인복지향상을 역점시책사업으로 중점 추진할 방침"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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