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창, 2010년 수도권에서 농산물 152억원 판매
| 기사입력 2011-01-14 12:58:06

[평창=타임뉴스] 평창군이 수도권에서 다양한 농산물 마케팅을 통해 판로를 확대, 작년 한해 152억 7천여만원 이상의 농산물을 판매했다고 밝혔다.



평창군에서는 지역에서 생산되는 우수한 품질의 농산물을 수도권 대형소비업체에 납품하고, 지하철 및 아파트단지 등에서 직거래장터를 운영하는 등 활발한 마케팅 활동을 통해 2009년 136억원 보다 12%이상 증가한 152억 7천여만원의 농산물 매출액을 올렸다.



작년 한해 수도권 농산물 판매 주요 추진실적을 보면 토다이, CJ, 롯데슈퍼, 원터상사, 제이유통 및 학교급식 등 대형소비업체에 감자, 대파, 배추, 양배추 등의 농산물을 납품해 110억9천여만원의 농특산물을 판매하였고, 5678행복장터 등 서울치하철 역사 내 직거래행사 확대를 통하여 36억원을 판매하였다.



수도권 아파트단지 및 기관․단체 등을 대상으로 직거래장터를 운영하여 5억6천여만원의 농산물을 판매하였다.



주요 판매 농산물로는 감자가 가장높은 35억3천여만원의 매출액을 올렸으며, 대파 16억5천여만원, 배추 15억여원, 양배추 11억3천여만원의 매출액을 올렸다.



평창군에서는 올해에도 수도권내 농산물판매 목표를 160억원으로 정하고 대형소비업체 농산물 납품 확대 및 수도권 내 학교.병원 등 대형급식업소 식자재 공급, 서울도시철도공사의 협조를 통한 5678행복장터 지속 추진 등 지하철 내 직거래 장터 확대, 기획상품으로 명절 선물세트 공급확대 등 마케팅 활동을 더욱 강화할 계획이다.

광역시 충청북도충청남도경상북도전라북도전라남도
서울타임뉴스인천타임뉴스대전타임뉴스대구타임뉴스광주타임뉴스울산타임뉴스부산타임뉴스제주타임뉴스세종타임뉴스태안타임뉴스안동타임뉴스의성타임뉴스군위타임뉴스영양타임뉴스울진타임뉴스문경타임뉴스상주타임뉴스예천타임뉴스영주타임뉴스청송타임뉴스경주타임뉴스영덕타임뉴스구미타임뉴스김천타임뉴스칠곡타임뉴스봉화타임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