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2동 공무원, 신바람 나는 일터 만들기에 나섰다.
| 기사입력 2011-01-28 22:05:45

[강릉=타임뉴스]



강릉시 교2동 직원들이 즐거운 직장분위기 조성을 위해 신바람 나는 일터 만들기에 나섰다.



교2동은 고객의 소리를 열린 마음으로 듣고 고객을 맞이하는 바른 태도와 친절 마인드를 높이기 위해 ‘친절24시! 미소 365일!’을 주제로 정기적으로 직원을 대상으로 고객만족(CS) 교육을 실시키로 했다.



직장 내 칭찬분위기 확산과 직원 간 원활한 소통을 위해 칭찬쪽지를 작성, 칭찬함에 투여하여 퇴근 전에 각자에게 온 칭찬쪽지를 읽는 시간을 갖는 운동을 전개한다.



또, 매주 월요일을 'Clean day'로 정해 담당자별 사무실 환경정비를 실시하는 것은 물론 수요일은 ‘직원회의 및 업무연찬의 날’로 정해 일과 시작 전에 개인별 주요업무 과제설명 및 직원 상호간 건의․개선사항 등을 발표하는 시간을 갖는다.



화요일, 금요일은 ‘친절다짐의 날’ 로 정해 일과 시작 전에 미소짓기, 명료하고 친절한 말투 연습하기 등을 통해 주민에게 고객만족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노력하기로 했다.



이와 함께, 매주 화요일은 전 직원이 도시락을 지참해 같이 근무하는 장애인 행정도우미와 함께 점심을 먹으면서 친목을 다지는 시간을 갖는다.

그밖에도 매주 넷째 주 목요일은 가족, 친구, 주민들을 초청해 다함께 참여하는 소규모 문화행사를 기획해 운영할 예정이다.



교2동 최미숙 담당은 “새 청사 이전으로 쾌적한 환경과 더불어 신바람 나는 직장 분위기를 만들어 직원 모두가 활기차게 일할 수 있는 일터가 되길 바란다” 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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