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도권 대표 교통카드 티머니 10일부터 이용, 전철방문객 시내버스 이용 편의 더 좋아진다
장재수 | 기사입력 2011-03-10 13:46:44

[춘천=타임뉴스]수도권 교통카드인 티머니가 추가로 개통된다.



춘천시에 따르면 시가 추진하고 있는 통합교통카드시스템에 티머니 교통카드사가 추가로 참여키로함에 따라 10일 오전부터 결재가 이뤄진다.



티머니 카드는 이비카드와 함께 수도권 대표적인 교통카드로 이비카드는 이 달 1일 개통돼 수도권 관광객들이 사용하고 있다.



이에 따라 춘천시내 버스 탑승 시 이용할 수 있는 선불 교통카드는 마이비, 이비카드, 티머니 3종으로 늘어나 수도권 방문객들의 시내버스 이용이 한층 편해지게 됐다.



후불카드 종류도 더 늘어난다.



현재 비씨, 신한, 외환, 케이비카드 외에 이달 말부터는 엔에이치, 롯데카드도 통합교통카드시스템에 참여할 예정이다.



통합교통카드로 결재하면 150원을 할인받을 수 있고 하차 후 40분 이내 무료 환승 혜택을 받을 수 있다.



한편 시는 교통카드 사용 활성화를 위해 앞으로 시스템을 추가로 보완, 소양댐, 중도 선박, 닭갈비, 막국수업소 이용 시 할인 혜택을 받도록 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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