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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춘천=타임뉴스]춘천지역 택시에 영상기록장치가 설치된다.
춘천시는 6월까지 지역 내 개인, 법인 택시 1,713대를 대상으로 영상기록장치 설치를 추진한다.
설치비용(대 당 17만9천원) 중 80%를 지원한다.
택시에 영상기록장치가 설치되면 승객 입장에서는 교통사고 때 영상증거를 확보할 수 있어 분쟁을 빠르게 해결할 수 있고 운행 증거가 남아 안심하고 탈 수 있다.
또 안전 운행 유도, 범죄 예방 등의 효과도 기대된다.
영상기록장치는 승객의 사생활 노출을 막기 위해 전방만 녹화되도록 했다.
시는 사전 수요 조사 결과 본인 부담이 낮아 모든 택시가 설치 를 희망하는 것으로 나왔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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