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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릉=타임뉴스]강릉시는 살고 싶은 도시 행복한 강릉을 만들기 위해 공직자 친절도 향상 추진계획을 마련했다.
시에 따르면 2018동계올림픽 성공적 유치․개최를 위해 공무원은 물론 전 시민 미소친절 운동을 전개해 지역경제 활성화를 유도할 방침이다.
이번 계획은 미소와 친절이 가득한 솔향강릉 만들기를 목표로 △찾아가는 부서별 순회교육 △고객만족 마인드 함양을 위한 맞춤형 교육 △민원부서 고객맞이 아침 친절교육 △행정서비스품질평가 실시 △민원행정서비스제도개선 △불친절 공무원 신상필벌 이행 등을 운영할 계획이다.
우선 찾아가는 부서별 순회교육은 14일부터 민원접점부서, 읍면동, 행정서비스품질평가 부진부서 등을 대상으로 CS전문강사가 순회교육을 실시하고, 오는 9월 중에는 행정안전부 주관 고객만족 마인드함양 맞춤형 교육을 실시할 예정이다.
또, 매일 일과 전에 종합민원실 직원을 대상으로 친절교육을 실시하며, 하반기에는 전 부서를 대상으로 고객만족도, 전화친절도 조사 등 행정서비스 품질평가를 통해 우수공무원을 시상할 예정이다.
이와 함께 민원행정서비스 제도개선을 위해 민원처리 단축 마일리제와 고객맞이 아침방송을 확대 운영하는 것은 물론 불친철 공무원은 패널티를 부여할 예정이다.
특히, 강릉시민은 무뚝뚝하다는 인식을 벗어 버리기 위해 공무원은 물론 직능단체별 미소친절교육 실시, 미소친철 모니터단 운영 등 시민들과 함께 미소친절 운동을 전개해 나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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