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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해=타임뉴스]동해시는 책임행정을 위한 민원담당공무원의 민원창구실명제를 실시하는 등 고객만족 행정을 실천하는 가운데 지난 해부터 실시하고 있는 “민원안내도우미” 운영이 민원인으로부터 높은 호응을 얻고 있다.
민원안내도우미는 민원실을 방문하는 어르신과 장애인 등 거동이 불편한 민원인의 민원업무 대행은 물론, 각종 신청서 대필, 민원창구와 무인민원발급 안내 등 민원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또, 민원인의 불편과 처리과정에서의 불만사항을 경청하여 담당부서에 알려 불편사항을 해소함으로써 대민서비스의 수준을 한 단계 높이는 데 한 몫하고 있다.
특히, 최근 해외여행을 희망하는 어르신이 증가함에 따라 기재내용의 정확성을 요구하는 여권 발급신청서의 대필과 기재요령 안내 등으로 신속한 민원처리를 제공하고 있다.
동해시는 금년 고객편의 위주의 민원실 환경 조성에 적극 노력하고자 민원인 전용의 노후된 복사기와 펙시밀리 장비를 신형으로 교체하였으며, 금년 2월부터는 민원창구실명제를 각 동주민센터로 확대 운영하고 있다.
시 관계자는 앞으로도 지속적인 고객만족행정 서비스를 제공하고자 민원실에 민원행정상담관을 배치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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