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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주=타임뉴스]원주시립교향악단의 제60회 정기연주회가 오는 3월 18일(금) 저녁 7시 30분 치악예술관에서 개최된다.
금번 연주회는 두 번째 그랜드 솔리스트 시리즈로 박영민 상임지휘자와 첼리스트 양성원씨의 협연으로 베버 서곡<오이뤼안테>, 드보르작 첼로 협주곡 b단조, 차이코프스키 교향곡 제4번 f단조가 연주된다.
원주시립교향악단 상임지휘자 박영민씨는 지난 1월 26일 초대 상임지휘자 취임기념 신년음악회를 통해 클래식의 감동을 선사하며 원주시민은 물론 클래식 애호가들에게 큰 호응을 얻었다.
또한, 국내 최대 규모의 클래식 축제로 4월 17일 예술의 전당에서 개최 되는 교향악축제와 5월에는 일본에서 열리는 “La Folle Journee Festival"의 국제무대 등 2011년의 활동이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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