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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릉=타임뉴스]강릉시농업기술센터는 선진농업 지식과 실용기술 습득 등 농업인에게 평생학습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제4기 강릉시농업평생학습대학을 운영한다.
농업기술센터는 18일 오후 2시 농업기술센터 강당에서 입학생 및 관계자 등이 참석한 가운데 친환경농업, 농촌관광, 여성농업, 전자상거래 4개 학과의 입학식 및 오리엔테이션을 개최한다.
각 과정은 오는 12월까지 매주 1회씩 오후 2시부터 6시까지 20여회에 걸쳐 운영될 예정이다.
시는 수강생이 농업인들이라 농번기의 바쁜 일정을 감안해 일정기간 방학을 두어 참여율과 학습 성취도를 높일 수 있도록 운영할 방침이다.
한편, 강릉시농업평생학습대학은 1~3차 산업 특성이 융합된 현대농업의 이해와 전문지식 함양을 위해 지난 2008년에 농업기술센터 내에 설립되어 2010년까지 265명이 졸업했다.
특히 친환경반과 농촌관광반은 졸업생 간에 네트워크가 구성되어 영농정보교류 등 전문농업 경영자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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