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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해=타임뉴스]동해시 북평국가산업단지에 입주한 (주)동해심수(대표이사 김동성)에서는 (주)해봉에서 수심250m 지점에서 취수하고 있는 해양심층수(원수)를 이용한 먹는 해양심층수와 농축해수 등을 생산하기 위하여 3월 18일(금) 14:00 생산공장 현지에서 기공식을 갖고 본격적인 준비에 들어간다고 밝혔다.
이번에 건설하게 될 공장은 동해시 구호동 229-29번지 내에 총 1,980㎡로 19억여원을 투자하여 1일 30톤 정도를 생산할 수 있는 해양심층수 자동화 시스템을 설치하고 금년 6월부터 시판할 예정이다.
국내 먹는 해양심층수 시장은 소비생활수준의 상향 고급화와 지하수, 암반수 오염 등으로 인한 새로운 대체제가 필요한 시점이나 먹는 해양심층수의 경우 비교적 높게 책정되어있는 가격으로 인하여 대중화 되지 못하고 있는 실정이다.
따라서, 동해심수에서 생산하게 될 가칭 소프워터는 0.5L와 2L 두종류로 생산하게 되며 가격은 기존 먹는 해양심층수 보다 저렴하게 판매될 예정이다.
아울러 DBS 크루즈 항로를 이용한 일본 및 러시아 등 해외시장도 본격적으로 개척하여 가격 경쟁력 우위를 선점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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