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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해=타임뉴스]동해시는 최근 중동사태 악화로 인한 유가급등에 따라 국가적 에너지 위기를 슬기롭게 극복하고 사회전반적인 에너지절약 동참 분위기 확산을 위해 3월 24일(목) 오후 5시 천곡동 중심시가지에서 시민단체와 연계하여 거리캠페인을 전개한다.
거리켐페인에는 시청공무원, 시민단체 회원등 약 50여명이 참가하고 에너지위기 극복을 위한 에너지절약 안내전단지 배포, 승용차요일제(5부제) 자발적 참여, 경관조명 소등, 불요불급한 옥외야간조명등에 대한 제한조치 등을 홍보할 예정이다.
아울러 동해시에서는 지속적인 에너지절약 홍보와 함께 지도점검반을 편성하여 에너지위기 대책 이행상황을 수시 점검하여 이행 여부를 확인하고 단속을 실시할 예정이며, 국제유가가 지속적으로 고유가를 유지할 경우 홍보 및 지도단속을 강화해 나갈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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