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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주=타임뉴스]조선시대 원주 역사를 상징하는 사적 제439호 원주강원감영지에서 원주시초·중·고등학교 청소년 및 일반인을 대상으로 한 역사문화 체험강좌 ‘2011년 제4기 강원감영문화학교’가 오는 4월 9일부터 열리며, 수강생 30명을 선착순 으로 역사박물관, 강원감영지에서 접수받는다.
2010년도에 제1기, 제2기, 제3기 및 관찰사 순력행차로 답사 프로그램이 진행된데 이어 올해는 제4기, 제5기 강좌 및 ‘체험 1박 2일 감영스테이’ 프로그램으로 진행된다.
4월 9일(토)부터 쉬는 토요일 오전마다 진행되는 강원감영문화학교 강좌는 지역의 어린이와 청소년, 시민들과 함께 강원감영을 중심 주제로 설정하여 조선시대 원주의 역사를 풀어내는 시간이며, 승경도·쌍륙놀이·목판지도 만들기·전통악기 연주·감영향시 등 다양한 체험학습을 같이 진행한다.
또한, ‘체험 1박 2일 감영스테이’는 사적지에서 하룻밤을 보내며 근·현대 원주지도 만들기, 조선시대 감영사람들 의복체험, 별자리를 통해 본 조선 시대 계절 변화와 농사절기 이해 등의 프로그램을 오는 7월과 8월 2회 진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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