등록
등록
[동해=타임뉴스]동해시의회(의장 홍순만)는 31일 제206회 동해시의회 임시회 제4차 본회의를 개의하고 동해항주변환경피해조사특위 활동의 심사보고서 및 일본의 독도 영유권주장 규탄성명서를 채택 하였다.
또한, 동해시장이 제출하였던 동해시 지방세발전기금 설치 및 운용 조례안 및 2011년 제1차동해시 공유재산관리계획변경안등 3건의 안건을 원안가결 하고 폐회 하였다.
이날 본 회의에서 동해시의회는 동해항 주변지역주민들의 환경피해보상 및 이주를 위해 항만기본계획 수립시 동해항주변지역을 항만배후단지 지정을 위한 기본계획에 포함하여 줄 것을 요구 하는 내용을 담은 동해항주변지역 항만배후단지 지정을 위한 항만기본계획 반영 건의안을 채택 하고 중앙 부처에 전달하기로 하였다.
그리고 일본의 독도 영유권 주장을 담은 자국 교과서 검정통과를 항의하는 일본의 독도 영유권 주장 규탄안을 채택 하였다.
이 성명서에서 동해시의회는 일본은 최근 발생한 대형 재해에 대한 우리국민의 인도적 도움에도 불구하고 독도영유권에 대한 왜곡된 내용을 담은 교과서의 검정을 통과시킴으로써 독도에 대한 침탈야욕을 드러내고 있다며 이는 한일간의 심각한 분쟁 야기와 함께 동북아 번영과 평화에 심각한 해를 끼칠 것이 명백하므로 일본은 즉각 독도영유권을 주장하는 왜곡된 내용을 담은 교과서의 검정통과를 즉각 철회하고 우리 국민에게 사과 할 것을 촉구 하였다.
등록
등록
댓글 더 보기
댓글 새로고침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