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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해=타임뉴스]독서를 평생습관으로 길러주는 ‘북 스타트 운동’이 오는 4월부터 전개된다.
북스타트(BOOKSTART)는 영아들에게 출생과 동시에 그림책을 나눠주고 책과 함께 인생을 시작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독서진흥운동으로 아기와 엄마를 적극적으로 도서관으로 유도하여 책과 함께 도서관에서 아기를 교육시킬 수 있도록 환경을 조성한다.
참가 대상은 관내에 거주하는 1~4세 영유아로 북스타트와 북스타트 플러스, 보물상자 단계별 책꾸러미가 제공된다.
책 꾸러미에는 북스타트 가방과 그림책 2권, 안내책자가 들어있으며, 신청 접수시 부모신분증과 의료보험카드를 지참하면 된다.
또, 일주일에 한번씩 책 놀이 후속프로그램을 실시할 예정이며, 한 달에 한 번씩 부모교육 프로그램도 운영할 방침이다.
도서관 관계자는 “북스타트를 계기로 행복한 가족문화 정착과 지역사회의 공동 육아 책임을 적극적으로 실천할 계획”이라며 “독서인구 저변확대와 함께 도서관 이용의 생활화를 꾀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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