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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해=타임뉴스]동해시는 『2011년 그린홈 보급사업』을 확정하고, 일반주택 총90호에 태양열, 태양광, 지열시스템 보급에 적극 나서기로 했다.
최근 에너지관리공단 신재생에너지센터에서 동해시 효가, 발한 2개 마을을 그린빌리지로 최종 선정함에 따라, 태양열 18호, 태양광 7호총 25가구에 국비 및 지방비를 우선 배정하여 보급할 예정이며, 개별 주택 65호에 대하여는 주민과 참여 전문기업간 계약에 의해 보급할 예정이다.
동해시는 4월 5일(화) 문화예술회관 소공연장에서 설치 희망 주민과 전문기업 관계자를 모시고 그린홈 보급사업에 대한 주민설명회를 개최할 예정이며,동 행사장에서는 신재생에너지 제품전시와 전문가 상담을 실시하여 신재생에너지에 대한 이해를 넓히고 주민에게 다양한 정보를 제공하는 기회를 마련할 계획이다.
동 사업이 성공적으로 완료된다면, 매년 석유 154톤(toe)을 대체하여 약114백만원의 광열비 절감효과와 이산화탄소 약 333톤을 감축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으며, 지구환경적 측면과 기후변화 국제사회 노력에 기여할 뿐만아니라, 명실상부한 친환경․청정 도시브랜드 형성에 기여할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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