등록
등록
[태백=타임뉴스]산림청은 산불최대 취약시기인 청명·한식일을 맞이하여 4월 1일 13시 부로 산불위기경보를 '주의'에서 '경계'로 상향 발령을 내렸다.
전국 대부분 지역의 산불위험지수가 66이상이고 4월 7일(목)까지 비 예보가 없어 전국의 산불위험지수가 높아질 전망이다.
이에 따라 태백시는 산불상황실 운영에 만전을 기하고 산불경보 발령상황을 홍보/전파하여 산불방지활동을 강화할 방침이다.
시 관계자는 "조금만 소홀하면 돌이킬 수 없는 큰 산불로 번지므로 각별히 주의해야 하며, 특히 산림 내 경작이나 쓰레기 소각 등은 삼가야 한다"고 말했다.
등록
등록
댓글 더 보기
댓글 새로고침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