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업의 토탈 솔루션 제공 『1사 1공무원 담당제』운영
매월 셋째주 기업 방문 주간으로 운영
장재수 | 기사입력 2011-04-15 15:15:18

[동해=타임뉴스]기업과 시청 담당급 공무원간 결연을 통하여 기업의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해결할 수 있도록 전문 상담자 역할을 하는 『1사 1공무원 담당제』운영을 총 99개(공단71, 자유무역지역3, 기타지역 26)기업을 대상으로 실시한다



2011년 『1사 1공무원 담당제』운영은 기존 분기1회 방문에서 매월 셋째주 기업방문주간으로 방문 횟수를 확대하여 결연기업 현장방문 및 수시 전화 등으로 적극적인 기업 멘토 활동을 실시함으로 기업활동에 활력을 불어넣을 계획이다



한편, 2010년『1사 1공무원 담당제』운영한 결과 19개 기업 26건의 기업애로를 해결하였으며 정부의 다양한 기업지원 시책 및 시정홍보 자료 제공 등 친기업 행정서비스를 운영하여 지역 기업체로부터 좋은 호응을 얻었다.

유형별 기업애로 처리현황을 보면 자금과 관련한 애로사항이 가장 많았으며 구인사항, 제도개선 등의 순으로 나타났으며, 중앙부처 건의사항처리사례로는 북평산업단지 특별지원지정 재지정 건의, 건설기계 사업자에 대한 산재보험 가입요청 건이 있었다.



한편, 동해시는 결연공무원들의 적극적인 기업멘토 활동을 활성화 하고자 활동실적 및 설문결과를 통한 우수활동 공무원을 5명 선발하여 연말 종무식에서 시상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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