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음 달 크고 작은 축제 줄줄이 이어진다
춘천의 5월이 축제로 물든다.
장재수 | 기사입력 2011-04-22 13:25:33

[춘천=타임뉴스]춘천시에 따르면 다음 달에는 춘천마임축제를 비롯해 봄내예술제, 전통연희축제 등 크고 작은 문예 행사가 줄줄이 이어진다.

5월의 축제는 청소년 축제로 시작된다.

강원도의 대표적인 청소년 문화쉼터인 청소년문화존이 오는 23일 개막식을 갖고 다음달부터 10월까지 매주 토요일 오후3시 삼천동 의암공원을 중심으로 춘천역, 명동 브라운5번가에서 이어진다.

레저체험, 오케스트라, 댄스 등의 공연 프로그램, 원어민 영어 체험 프로그램이 운영된다.

5월15일부터는 북산면 소양호 내 소양예술농원에서 전통연희 축제가 정기 공연에 들어간다.

10월까지 매주 셋째주 일요일 오후1시 다양한 전통 연희 공연이 이뤄진다.

이 공연은 시티투어와 연계, 공연과 주요 관광지를 함께 돌아보는 프로그램으로 열린다.

5월5일 어린이날에는 삼천동 어린이회관 야외공연장에서 각종 체험프로그램과 함께 마술, 댄스공연, 써바이벌 게임, 노래장기자랑, 사생대회, 경품행사 등이 마련된다.

춘천시 문화예술단체들의 연합축제인 봄내예술제는 5월14일~22일까지 열려 공지천 야외음악당을 비롯, 시내 일원에서 다채로운 공연과 전시행사가 이어진다.

대한민국 대표축제인 춘천마임축제가 축제의 달 대미를 장식한다.

마임 공연과 함께 아!수라장, 아!우다마리, 미친금요일, 도깨비난장의 야외 행사로 춘천을 젊음과 자유, 열정으로 달군다.

한편, 이달 22~24일 김유정문학촌에서는 김유정문학제가 열린다.

다양한 문예행사와 시민체험 행사를 마련, 시민과 관광객을 초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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