등록
등록
[동해=타임뉴스]동해시에서는 오는 4월 25일부터 29까지 기간 중 선발 육종된 어린해삼 30만마리, 뚝지 20만마리 등 모두 50여만 마리를 관내 어촌계 마을어장 및 전천 하구 앞바다에 방류한다고 밝혔다.
이번에 방류하는 해삼과 뚝지는 올해 수산자원조성사업 중 처음으로 방류하는 것으로 130백만원을 들여 6개소(5개어촌계, 전천포구 앞바다)에 방류하게 된다. (※ 2011년도 전체예산 180백만원)
해삼과 뚝지는 어업인이 선호하는 품종이다.
특히, 해삼은 최근 중국 수출 수요가 증가하면서 고소득 품종으로 급부상함에 따라 지난해 86천마리를 방류한데 이어 금년에도 집중 방류가 이루어져 어업인의 소득증대에 크게 이바지할 것으로 보인다.
시 관계자는 금년도에 추가로 50백만원의 사업비로 지역특성에 적합한 강도다리, 감성돔, 개량조개 등을 방류살포하여 어업인 소득향상을 통한 어촌경제를 활성화시켜 나가는데 최선의 노력을 다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등록
등록
댓글 더 보기
댓글 새로고침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