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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해=타임뉴스]지난 4월 11일 시작한 가공교육은 우리쌀 떡만들기, 우리밀 제과, 전통주만들기, 밑반찬반으로 4개 과정에 96명이 수강한다.
교육과정은 주1회씩 1개월과정으로 진행되며, 이중 전통주과정은 발효주에서 증류주까지 배울 수 있는 기술전문과정으로 4개월에 걸쳐 운영한다.
농산물가공교육은 단순한 조리실습에서 벗어나 교육에 필요한 주재료를 농가에서 구입이 가능한 지역농산물을 활용함으로써 도시민에게 농산물정보 교류의 장으로 기능을 더하고 있다.
교육생들은 농산물을 이용한 다양한 교육과정을 수강할 수 있을 뿐 아니라 생활에 유용한 농업정보, 믿을 수 있는 농산물 구입정보등을 함께 얻을 수 있다.
농업기술센터에서는 동해시민의 지역농산물 애용을 위해 다양한 재료를 이용한 가공교육을 2011년 지속 운영하며 도시민들이 원하는 교육프로그램 운영을 위해 수강생 교육평가를 실시하여, 문제점을 개선해 질 좋은 교육운영에 힘쓸 방침이다.
또, 농업의 중요성을 알리고 밥상의 소중함을 알려줄 수 있는 영양교육 프로그램과 연계한 학부형 대상 가공교육을 함께 추진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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