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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릉=타임뉴스]제4회 범일국사 문화축제가 오는 30일 오전 9시 40분부터 강릉시 구정면 학산리 굴산사지 일원에서 열린다.
대한불교조계종 제4교구 본사 월정사, 강릉사암연합회가 주최하고 범일국사 문화축제 집행위원회 주관으로 열리는 이번 문화축제는 제1122주기 범일국사 다례재를 비롯해 살풀이, 극락무, 법고, 민요, 사물놀이, 굴산사지 유적답사 등 다채로운 문화행사가 펼쳐질 예정이다.
같은 날 오후 1시 30분 구정면 학산리 오독떼기 전수회관에서 ‘굴산문,영동지역불교문화’ 라는 주제로 강릉원주대학교 이규대 교수의 진행으로 범일국사 학술세미나가 개최된다.
한편, 굴산사는 범일국사가 신라 문성왕 13년에 창건한 사찰로 굴산사지 주변에는 국내 최대의 당간지주(보물 제86호), 부도(보물 제85호), 석불좌상(문화재자료 제38호) 등이 발견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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