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중독 예방, 집단급식소 지도·점검
장재수 | 기사입력 2011-04-26 11:20:57

[태백=타임뉴스]태백시는 시민건강증진을 도모와 청결하고 깨끗한 식단문화를 정착시키기 위해 식중독 예방을 위한 집단급식소 지도·점검을 실시한다.



이에 따라 시는 식중독 사전 예방을 위하여 1개반 2명(공무원1명, 소비자 식품 위생감시원 1명)의 지도·점검반을 편성하여 식중독 발생 우려가 높은 관내 집단급식소(유치원, 어린이집, 사회복지시설)를 대상으로 4월 25일 부터 29일까지 5일간 위생지도·점검을 펼친다.



이번 위생지도·점검 내용으로는 ▲식품 등의 위생적 취급에 관한 기준 준수 여부 ▲부패, 변질 또는 무허가 식품의 사용 및 보관 여부 ▲칼, 도마, 행주 등 조리기구의 청결관리 ▲영업자 및 종업원의 건강진단 여부 등이다.



한편, 시는 이번 위생지도를 통해 식중독 균이나 대장균 등이 검출 될 시 즉시 현장에서 계도조치하고 해당업소에 대해서는 위생관리를 강화하는 한편 식중독사고가 발생하지 않도록 식중독 예찰활동을 강화해 보다 깨끗하고 청결한 주방문화를 개선하는데 최선을 다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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