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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선=타임뉴스]정선군(군수 최승준) 주민생활지원과 직원들은 5월5일 제89회 어린이날을 맞이하여, 2010년 사회복지통합관리망(행복e음) 구축관련 보건복지부 장관상 수상과 함께 받은 우수지자체 포상금 1백만원을 전액 관내 저소득층 아이들을 위하여 사용하기로 해 주민들에게 작은 감동을 주고 있다.
전주윤 주민생활지원과장은 ‘큰 금액은 아니지만, 사회복지담당 공무원들의 헌신적인 노력으로 얻은 복지부장관의 포상금을 의미있게 사용하기로 결정한 동료ㆍ후배 공무원들이 정말 자랑스럽다’고 밝혔다.
정선군 관계자는 문화상품권으로 교환된 이번 포상금은 5월5일 어린이날 전에 소년소녀가정 및 가정위탁보호아동 등 80여명과 어린이공부방에 일선 사회복지담당 공무원들이 직접 전달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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