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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해=타임뉴스]동해시 관내 첫 모내기가 내일(5일) 망상동 초구마을(새들가든 앞) 김철기농가 포장에서 실시된다.
첫 모내기를 실시하는 김철기농가의 논 7,600㎡(2,300평)은 동해시 수평선햅쌀생산단지(10ha)에 포함되는 것으로 벼를 조기에 수확하여 추석전 햅쌀을 시민들에게 공급 할 계획이며 올해 추석은 작년보다 10일 빨라 모내기도 작년보다 3일 빨리 실시한다.
동해시농업기술센터는 다른 농가들보다 보름(15~20여일) 빨리 모내기가 이루어져 모내기 농작업을 분산하고 벼를 조기 수확할 수 있게 하였으며 수평선햅쌀생산단지에 육묘용상토와 친환경농자재 등을 공급하여 고품질쌀을 생산되도록 지원하였다.
이번에 모내기를 시작하는 수평선햅쌀 재배단지는 밥맛 좋은 오대와 호반벼를 재배하여 관내 시민들에게 공급할 예정이다.
특히 올해 동해시수평선햅쌀생산단지에서 생산되는 쌀 4,500kg은 전량 5kg와 10kg의 소포장 단위로 시민들에게 판매할 계획이며 소비자들로부터 좋은 호평을 받을 것으로 예상된다.
동해시농업기술센터는 벼재배면적 273ha에 모내기를 실시할 계획으로 관내 모내기 적기는 5월 20일~6월5일까지이며 고품질쌀 생산을 위해 못자리 관리 및 적기 모내기 추진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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