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횡성=타임뉴스]횡성군은 관내 청소년들의 문화 욕구에 맞는 문화활동 여건을 조성하고 활동을 지원함으로써 장기적으로 청소년을 위한 지역단위의 문화 확산을 통한 지역 중심의 청소년문화 활성화를 위해 「2011년 횡성군 청소년 문화존 점핑업 1회기」를 2011. 5. 7(토) 14시부터 17시까지 대동아파트 앞 3.1공원에서 개최한다.

이번 행사를 통하여 청소년들의 재능과 끼를 자유롭게 발산하고 건전한 청소년문화 정착을 도모함은 물론 청소년들이 관람하는 공연을 통하여 입시스트레스를 해소하고 즐김으로써 미래를 향한 새로운 다짐의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실시한다.

특히, 지역주민들과 함께 관람하고 참여하는 축제의 장을 만들기 위해 주민들이 자주찾는 열린공간인 3.1공원에서 공연을 펼쳐 청소년과 지역주민들이 함께는 어울림의 장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횡성군에 주최하고 횡성군종합사회복지관에서 주관하는 이번 행사는 “5월 가정의 달”을 테마로 참여청소년들의 직접사회로 진행되며 △특설무대에서는 제2회 나도 연예인선발대회와 횡성여자고등학교 글리터와 둔내중학교 일탈팀의 댄스공연과 즉석게임이 펼쳐지며, 이밖에 체험부스, 먹거리부스, 체험활동 등 다양한 이벤트가 준비되어 있다.

한편 군과 종합사회복지관에서는 청소년 문화 활성화를 위해 이달에 개최되는 청소년 문화존 점핑업은 향후 7월, 8월, 9월에도 매월1회 지속개최 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