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창, 개별공시지가 전년대비 3.4% 상승
- 2011년 1월 1일 기준 개별공시지가 결정 ․ 공시 -
김정욱 | 기사입력 2011-05-30 11:33:25

[평창=타임뉴스]평창군은 2011년 1월 1일 기준으로 조사․평가한 개별공시지가를 5월 31일 결정․공시한다.



평창군에 따르면 개별공시지가는 전년 대비 평균 3.4% 상승했으며, 전체 토지 185,794필지 중 57%인 102,956필지가 상승했다.

지난해 보다 상승한 사유로는 평창읍 종부리 일대 도시지역 편입 등에 따른 용도지역변경, 대화면 신리 서울대첨단연구단지 조성에 따른 개발기대감, 실물경기 상승 등이 개별공시지가 형성에 영향을 미친 것으로 분석되었다.

금년도 개별공시지가 중 가장 비싼 땅은 대관령면 횡계리 323-16번지로 ㎡당 135만원으로 전년도와 비교하여 3.8% 상승하였으며, 이에 비하여 가장 싼 곳은 진부면 봉산리 산1-2번지로 ㎡당 56원으로 전년도와 동일하다.

한편 결정․공시된 개별공시지가에 대해 이의가 있는 토지소유자 및 이해관계인은 6월 1일부터 30일까지 평창군 민원봉사과 또는 읍면사무소에 이의신청서를 반드시 기간 내에 제출해야 한다.

평창군 관계자는 “이 같은 절차를 거쳐 결정․공시된 개별공시지가는 토지관련 국세 및 지방세는 물론 각종 부담금의 부과기준으로 활용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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