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신 초기 엽산제로 기형아 예방
김정욱 | 기사입력 2011-06-16 12:02:43

[원주=타임뉴스]원주시(보건소)에서는 기형아 발생을 예방하고 태아와 모성의 건강증진을 위해 보건소에 등록한 임신부를 대상으로 임신 12주까지 엽산제를 지원 한다.





엽산이란, 적혈구와 DNA를 생성하는데 중요한 성분으로 임신초기 산모의 엽산 부족시 신경관 결손으로 인한 유산 또는 기형 발생 위험이 높아지므로 이 시기의 엽산 섭취가 매우 중요하다.



그 밖에도 임신 초기에 빈혈, 혈액형, B형간염, 매독, 에이즈 등 기초검사를 무료로 실시하고 있으며, 임신 20주에서 분만 시까지는 임산부의 철겹핍성 빈혈을 예방하기 위해 철분제를 지원하고 있다.



산모 수첩과 신분증을 가지고 보건소 2층 모자보건실을 방문하면 임산부 건강 상담을 비롯한 다양한 정보를 제공 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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