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월 장미향에 푸~욱 빠져보세요
김정욱 | 기사입력 2011-06-20 09:50:35


[태백=타임뉴스]태백시여성단체협의회에서 도심 가로변 꽃 심기운동의 일환으로 추진해온 장미꽃이 활짝 꽃망울을 터뜨리면서 장미꽃 향기와 함께 색다른 볼거리를 제공하고 있다.

시와 태백시여성단체협의회에서는 지난 2000년 5월부터 고원길 등 31개 구간에 '장미꽃 심기 운동' 을 펼쳐왔다.

시는 그 동안 탄광도시 이미지에서 탈피하여 아름다운 장미도시로 조성하기 위해 계획을 수립하여 오는 2013년까지 지속적으로 확충 향후 장미축제 등 도시 전체를 향긋한 장미로 가득 채울 계획이다.

현재 구문소에서 용연동굴까지 약 20km구간에 피기 시작한 장미꽃이 짙은 장미향으로 관광객 및 시민들에게 아름다운 낭만을 선사하고 있다.

특히, 이번 주말이면 가로변의 모든 장미꽃들이 붉은 꽃망울을 터트리면서 절정을 연출할 것으로 예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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