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품자동판매기 안전관리 강화를 위한 일제점검실시
김정욱 | 기사입력 2011-06-27 10:33:48


[횡성=타임뉴스]횡성군에서는 행락철을 맞이하여 행락객들이 쉽게 이용할 수 있는 식품자동판매기에 대한 안전관리 강화를 위하여 일제점검을 실시한다.



식품자동판매기는 주로 옥외에 설치되어 있고 내부가 고온다습한 상태로 유지되며, 이용자가 내부상태를 볼 수 없기 때문에 영업주가 위생관리를 소홀히 하면 병원균에 쉽게 오염될 수 있다.

현재 횡성군에 식품자동판매기는 74개가 영업신고 되어 운영하고 있으며, 오늘 27일부터 2주간 위생공무원과 소비자식품위생감시원 합동으로 지도점검을 실시하며, 주요점검내용은 식품자동판매기의 설치장소 주변 청결상태/ 1일 1회이상 내부세척등 청소실시여부/ 사용되고 있는 자판기 원료의 적정여부/ 사용되고 있는 물의 적합여부등 위생상태를 점검하는 한편 식품자동판매기 관리요령등에 대한 홍보물을 배부하여 영업주의 관리능력을 높인다.

김건도 횡성군보건소장은 이번 식품자동판매기 일제점검을 통하여 영업주의 자율적인 위생관리를 정착시켜 식품위생의 사각지대를 없애고 소비자에게 신뢰받는 위생관리가 되도록 할 계획이라고 말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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