물놀이 사고 막기 위해 주요 유원지 안전도우미 배치한다
피서객이 많이 찾는 물놀이 터에 안전 도우미가 배치된다.
김정욱 | 기사입력 2011-06-28 11:46:03

[춘천=타임뉴스]춘천시는 본격적인 물놀이 철을 맞아 지역공동체 일자리사업으로 관리 인력 29명을 선발, 주요 산간계곡이나 강가, 낚시터 등에 안전요원을 배치키로 했다.



배치장소는 신북읍 삼한골 계곡 , 의암리 의암교 하부 강가, 팔미2리 팔미천 2곳, 남면 한덕리 홍천강변, 남산면 산수1리 유원지 2곳, 강촌유원지, 사북면 오탄2리 우레골, 사북면 원평리 마평교 주변, 사북면 지암천 물가, 북산면 추곡낚시터 등 12곳이다.

이들 지역은 위험표지판, 인명구조함, 인명구조장비 등 안전시설물과 위험을 알리는 현수막 설치를 모두 마친 상태다.



시는 이들 외에도 25곳의 계곡과 하천, 강변 등을 피서철 관리지역으로 정해 공무원, 의용소방대 등으로 안전관리반을 편성, 사고예방 활동에 나선다.



한편 올 여름부터는 마을에 위탁해 운영하던 마을관리휴양지가 폐지하고 시 직접 관리로 전환되면서 안전도우미가 쓰레기 무단투기 감시, 청소, 안전관리까지 맡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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