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제군 발전소주변지역 13억1천여원 규모 지원사업 추진
김정욱 | 기사입력 2011-07-06 12:15:59


[인제=타임뉴스]강원 인제군이 발전소주변지역 마을에 13억여원의 지원사업을 펼친다.

5일 군에 따르면 발전소주변지역인 북면 용대리와 기린면 진동리에 13억여원의 사업비를 지원해 올해말 까지 주민소득증대사업과 공공시설사업을 벌인다.

이에 따라 북면 용대리에 1억1천여만원의 사업비를 투입해 50평형 규모의 집하장 및 가공시설물을 지어 마을에서 생산되는 황태, 마가목, 산나물 등의 가공생산과 보관으로 농가소득 증대 사업을 펼친다.

또한 기린면 진동리에 12억여원의 사업비로 건축면적 800㎡, 2층의 다목적이용시설을 신축한다.

다목적이용시설에는 농특산물 판매장, 체육시설, 휴게소, 홍보관등이 들어서 낙후지역이었던 진동리 지역주민의 소외감 해소 및 오랜 주민숙원사업의 성취로 주민소득 증대에 기여하게 된다.

군은 올해 발전소주변지역지원사업의 효율성을 극대화하기 위해 지원사업 선정에 있어서부터 지역주민이 참여하는 지역주민을 위한 맞춤형 사업과 특화된 사업 발굴에 힘을 쏟아 왔다.

군 관계자는 “주민들에게 실질적인 소득사업이 될 수 있도록 체계적인 사업관리를 해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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