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해시 지역 아파트 건설경기 활기
김정욱 | 기사입력 2011-07-11 19:12:26
[동해=타임뉴스] 동해시 지역 주택난 해소를 위하여 민간주택공급이 활발하게 추진되고 있다.







10년간 장기간 중단되었던 아름다운아침 아파트(구, 유화아파트)4동 600세대가 금년 5월 착공하여 11월에 완공하기 위하여 현재 현장내 견본주택을 오픈하였고,







인근에 석미모닝파크 아파트 5동 184세대가 5월에 착공하여 ‘12년 3월에 완공할 계획으로 터파기공사를 하고 있으며,

작년 12월 착공한 동아더프라임아파트 7동 490세대는 ’13년 3월에 완공계획으로 대지조성공사를 시행하고 있다.

또, 평릉동 일대 사업승인을 받은 부영아파트 9동 484세대와 금아아파트에서도 착공의사를 밝혀 공사재개를 앞두고 있다.

아울러 묵호․발한지역에서도 인구유입과 주거환경 개선을 위하여 사업승인후 착공하지 않은 글로리아 빌더 사업부지 25필지 18,674㎡를 시에서 매입하고 민간임대사업자를 참여 유도하기 위해 절차를 진행하고 있으며,

동호동 번개시장 주변 바다공원아파트 10동 652세대는 공사착공을 위하여 사업타당성 조사를 하고 있는 등 동해시 전지역에서 주택건설 경기가 활기를 띄고 있다.

이에 따라 사업승인 물량 2,834세대가 완공될 경우 그동안 주택공급 물량 부족으로 하락세를 보였던 주택난이 해소될 것으로 예상한다.

김학기 시장은 지난 7월 4일 아파트 공사현장을 순찰하면서 공사관계자에게 철저한 품질관리와 시공으로 무주택자의 주택난 해소에 힘써 줄 것을 당부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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