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주~강릉간 복선전철 동해연장 건의
김정욱 | 기사입력 2011-07-13 15:46:29


[동해=타임뉴스]동해상공회의소 김윤재 회장은 2011년 7월 13일 원주~강릉간 복선전철을 동해시까지 연장하여 줄 것을 국토해양부, 국회 국토해양위원회, 한국철도공사 등 관계부처에 건의하였다.

동해상의는 건의문에서 2018년 동계올림픽의 평창유치로 강원 영동지역의 SOC 확충이 기대되고 있는 가운데 원주~강릉간 복선전철의 동해 연장은 북평산업단지, 동해자유무역지역, 국제무역항인 동해항과 묵호항, 삼척 LNG 기지와 종합발전단지의 접근망 개선과 영동 남부권의 발전을 위하여 그동안 항만을 통한 수출입 물류와 철도물류의 일익을 담당해온 동해시까지 당연히 연장되어야 한다고 하였다.

또한 환동해권 물류 중심도시로의 성장 잠재력을 지닌 동해시를 중심으로 한 인근 삼척․태백지역에 산재한 관광자원의 효율적 활용, 육․해․공 교통수송 체계의 연관성 확보, 강릉권과 영동남부지역의 균형발전 및 동반성장, 북평공단 및 동해자유무역지역의 활성화, 동해안권경제자유구역의 지정 대비, 삼척 LNG기지와 종합발전단지활성화, 영동남부 지역주의 수도권 접근성 개선 등 장래의 영동남부 도시간 동반성장과 특성적 발전을 고려하여 도시발전의 가속성이 가장 기대되는 남부지역 발전의 거점도시인 동해시의 성장 잠재력을 직시하여 원주~강릉간 복선전철의 동해시 연장을 적극적으로 추진하여 줄 것을 건의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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