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창, 간이판매장 운영 지도․점검 실시
김정욱 | 기사입력 2011-07-15 11:49:43

[평창=타임뉴스]평창군은 본격적인 여름 관광철을 맞아 주요 관광지 및 도로변에 간이판매장 운영이 늘어날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간이판매장 운영 지도․점검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평창군에서는 7월 18일부터 9월 말까지 지도․점검반을 편성해 여름철 관광객이 많이 찾는 흥정계곡 및 월정사, 운두령 정상 등과 주요도로변에서 운영되는 간이판매장의 도로변 미관저해 상태 및 원산지 표시 판매 등을 집중 점검할 계획이다.

평창군은 이번 지도․점검을 통해 간이판매장에서 판매되는 농특산물 생산지 실명거래 등을 유도해 소비자들의 신뢰도를 높여 간이판매장 운영이 더욱 활성화 될 수 있도록 할 방침이다.

평창군에서는 올해 간이판매장 운영으로 관내에서 생산된 옥수수, 감자, 산나물 등을 판매해 11억원 이상의 농가소득을 올릴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한편 평창군은 농특산물 간이판매장 활성화를 위해 지난 7월 초까지 사전조사를 통해 주요관광지 및 도로변에서 운영되는 간이판매장 51개소를 선정, 7월 18일부터 친환경봉투 및 찰옥수수망 등 간이판매장 운영 물품을 지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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