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복한 모루와 함께 하는 작가의 독서이야기
고도원의 아침편지’ 고도원 작가 초청강연
김정욱 | 기사입력 2011-07-19 15:01:31
[강릉=타임뉴스]강릉시 평생학습추진단은 ‘사랑합니다 감사합니다.’의 작가 고도원씨를 초청, 19일 오후 7시 행복한 모루에서 강연회를 개최한다.

“자신을 긍정하고 사랑하는 순간 당신이 가장 가까이에 있는 행복을 만나게 된다.“ 고 말하는 작가 고도원은 아침편지로도 유명하다.

2001년 8월 그가 책을 읽으면서 밑줄을 그어 놓았던 좋은 글귀에 짧은 단상을 덧붙여 주위 사람들에게 이메일을 보내기 시작한 것이 아침편지의 시작이 됐다.

매일아침 지친 현대인에게 행복과 희망의 메시지를 전하는 고도원의 아침편지를 통해 일상의 행복에 대해 말하는 저자는 자기 자신과 원활하게 소통하는 것이 세상에 자신을 세우고 진정한 성공을 이룰 수 있는 길이라 말한다.

“ ‘오늘도 살아줘서 고맙다.’ 라고 하루에 한번 자신에게 말하는 것이 어떤 타인의 격려보다 힘을 준다고 말하는 고도원 작가는 뿌리 깊은 나무 및 중앙일보 기자를 지냈으며 현재 고도원의 아침편지 주인장이자 아침편지 문화재단 이사장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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