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관광의 별로 선정된 태백종합관광 안내소, 쿨시네마페스티벌 홍보에 여념이 없다.
김정욱 news@timenews.co.kr | 기사입력 2011-07-19 15:04:54
[태백=타임뉴스]지난 7월 14일 문화체육관광부로부터 김연아, 소지섭과 함께 ‘한국관광의 별’로 선정된‘태백종합관광안내소’가 금년 제15회 태백쿨시네마페스티벌 홍보에 적극 나서고 있다.
영어, 중국어 등 3명의 관광안내요원이 근무하고 있는 태백종합관광안내소는 매일 밀려오는 관광지 안내 문의와 더불어 전화 안내를 하느라 여름 무더위에도 정신이 없을 정도로 바쁘다.
특히 이달 29일부터 8월 7일까지 열흘간 오투리조트 스키하우스일대, 태백중앙로 및 청소년수련관에서 열리는 제15회 태백 쿨시네마 페스티벌 홍보에 눈코 뜰 새 없을 지경이다.
태백종합관광안내소는 전국관광안내소, 고속도로휴게소, 철도역, 공공기관 등과 함께 배부된 쿨시네마페스티벌 리플릿과 포스터를 지난 7월 1일부터 이미 비치하여 태백역과 시외버스터미널을 통하여 시를 찾아오는 관광객들에게 한창 배부 중에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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