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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노인들이 이동 중 더위를 피할 수 있도록 지역 내 경로당, 복지관, 관공서, 은행 등을 무더위 쉼터로 적극 개방토록 했다.
시는 취약계층의 건강유지를 위해 재난도우미를 운영키로 하고 재난 문자 제공 시스템을 통해 폭염정보를 신속하게 알려주기로 했다.
재난도우미는 방문건강관리사업 인력, 독거노인 생활관리사를 활용, 무더위가 예상될 경우 직접 방문해 건강상태를 살피는 역할을 한다.
한편 시는 폭염에 대비해 오는 20일 시청 민방위교육장에서 읍면동 담당공무원과 재난도우미 290여명을 대상으로 폭염에 대비한 국민행동요령, 여름철 물놀이 안전사고 방지를 위한 교육을 실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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