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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창=타임뉴스]메밀꽃과 문학이 함께하는 효석문화제가 평창군 봉평면 효석문화마을 일원에서 9월 9일부터 18일까지 10일간 개최된다.
올해로 12회를 맞이하는 효석문화제는 “문학의 감동, 자연의 향기..., 메밀꽃과 함께하는 문학이야기”를 주제로 전국 효석백일장 및 이효석 문학의 밤 등 다양한 문학프로그램과 체험프로그램 등 평창의 가을을 한껏 느낄 수 있는 프로그램들과 함께 봉평면 효석문학마을 일원에서 10일간 진행될 예정이다.
평창의 대표 축제인 효석문화제는 평창이 지닌 토속적인 모습들과 메밀꽃이 만발한 이효석 선생의 문학의 순수함을 담아내고 있어 수년간 우리지역의 자랑으로 손꼽혀 왔으며, 전국 각지에 있는 관광객들의 사랑을 받아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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