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밀꽃과 문학이 함께하는....
김정욱 | 기사입력 2011-07-20 12:35:15

[평창=타임뉴스]메밀꽃과 문학이 함께하는 효석문화제가 평창군 봉평면 효석문화마을 일원에서 9월 9일부터 18일까지 10일간 개최된다.



올해로 12회를 맞이하는 효석문화제는 “문학의 감동, 자연의 향기..., 메밀꽃과 함께하는 문학이야기”를 주제로 전국 효석백일장 및 이효석 문학의 밤 등 다양한 문학프로그램과 체험프로그램 등 평창의 가을을 한껏 느낄 수 있는 프로그램들과 함께 봉평면 효석문학마을 일원에서 10일간 진행될 예정이다.



평창의 대표 축제인 효석문화제는 평창이 지닌 토속적인 모습들과 메밀꽃이 만발한 이효석 선생의 문학의 순수함을 담아내고 있어 수년간 우리지역의 자랑으로 손꼽혀 왔으며, 전국 각지에 있는 관광객들의 사랑을 받아왔다.



이번 효석문화제에서는 문학프로그램, 자연프로그램, 체험프로그램 등 기존에 개최되었던 프로그램들뿐 아니라 더 다채롭고 다양한 행사를 준비 중에 있다.

한편 효석문화제를 하얗게 물들일 메밀꽃은 8월초 파종하여, 8월말에서 9월초면 꽃을 피우기 시작해 축제기간에 만개하도록 할 계획이다.

효석문화제 위원회 관계자는 “이제 얼마 남지 않은 문화제 준비를 위하여 최선을 다하고 있다”며 “2018 평창동계올림픽 유치로 평창에 대한 국민들의 관심이 더욱 높아져 이번 효석문화제 또한 성공적 축제로 거듭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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