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창, 여름휴가철 맞아 다양한 마을축제 열려
김정욱 | 기사입력 2011-07-22 15:21:52

[평창=타임뉴스]농촌체험관광으로 큰 인기를 얻고 있는 평창군에서는 여름휴가철을 맞아 다양한 마을축제가 열린다.



우선 대관령 고원지대에 위치하고 있어 여름철 더위를 식히기 좋아 인기가 높은 대관령면 차항2리 눈꽃마을에서는 7월 23일부터 24일까지 2일간 ‘『코뚜레 체험 페스티벌』을 개최한다.

코뚜레 체험 페스티벌에서는 행운의 코뚜레 만들기 등의 프로그램이 진행되며, 참가비는 1만원이다.

또한 영화 ‘웰컴투 동막골’로 유명해진 미탄면 율치리 동막골마을에서는 7월 31일부터 8월 7일까지 8일간 음악회 및 팝콘체험, 여물통그네타기, 송어맨손잡기 등을 체험할 수 있는 『웰컴투 동막골 축제』가 열린다.(참가비 1만원)

방림면 계촌1리 수동마을에서는 『2011년 수동마을 여름체험행사 및 산골음악회』가 8월 4일부터 7일까지 4일간 열린다.

행사기간에는 송파구립교향악단과 지역의 아마추어 연주가들의 산골음악회와 함께 창수동계곡 트래킹, 민물고기잡기 체험 등을 즐길 수 있다.(참가비 3천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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