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햇 돼지의 첫 출근 “부(돈)와 행운을 찾아가는 위풍당당 모습“ |
|
햇 돼지인 신입사원이 막장에서 신고식 하는 장면 “선산부 강씨, 후산부 엄씨, 후산부 김씨가 웃으면서 지켜보는 가운데 햇돼지는 막장이 처음이라 잔뜩 겁을 먹은 모습“ |
|
사진설명 삽입 |
|
햇 돼지의 첫 출근 “부(돈)와 행운을 찾아가는 위풍당당 모습“ |
태백시의 탄광이야기 마을에서는 탄광의 애환을 담은 재미있는 이야기를 만들어 달라는 이색 이벤트를 개최 중에 있다.
그 첫 번째 주인공인 전설의 강아지 "만복이"에 이어 또 하나의 전설, 전국 방방곡곡에서 검은황금의 풍요로움을 찾아 모여든 사람들의 이야기 "그때 그 시절 거리거리마다 햇돼지로 넘쳤다"는 전설이다.
예로부터 부와 행운을 준다던 검은황금 돼지를 형상화하여 만들어진 탄광마을의 전설의 주인공 햇돼지 신고식에 얽힌 애피소드를 이야기로 만들어 주시면 이야기 마을의 명예의 전당에 당선자의 이름으로 부착할 계획이다.
현대판 행운의 징표이자 꿈과 희망의 상징인 탄광마을의 신입사원인 햇돼지 캐릭터의 이름과 햇돼지의 얽힌 사연을 재미있게 만들어 남부마을발전위원회, 상장동주민센터(550-2604), 다음카페(탄광이야기마을)로 2012년 1월 10일까지 신청하면 된다.
<저작권자 ⓒ 타임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