망상해변, 축제의 열기로 뜨겁다
편집부 | 기사입력 2012-08-04 12:55:34
여름 해변의 열기만큼 해변 축제에 대한 관심도 뜨겁다



□ 물 좋기로 소문난 망상해변에는 이번 주말내내 연인 및 가족단위 피서객을 끌어모으기 위한 충분한 볼거리 즐길거리가 마련되어 있다.



□ 지난달 31일부터 열리고 있는 동해수평선 축제의 빅재미를 더해 주는 화이트견운모체험장에는 연일 견운모 화장품체험, 피부팩, 전신마사지, 바디페인트 등을 체험하려는 참가자들의 열기가 축제의 분위기를 높여주고 있다. 특히 견운모의 우수성이 알려지면서 예년에 비해 행사장을 찾는 체험 관광객이 많아졌으며 외국인도 쉽게 눈에 띈다.



□ 또한, 피서객들이 직접 참여하고 즐길 수 있는 여름 해변 축제인 ‘18회 늘푸른 바다예술제‘가 8월 5일까지 이어져 즐거움과 재미를 선사할 전망이다.



□ 아울러 주말내내 제14회 전국대학복싱동아리선수권대회 겸 제9회 전국생활체육복싱토너먼트 대회가 망상해변 특설링에서 펼쳐져 보는 이로하여금 재미와 감동을 줄 뿐아니라 일상생활에서 쌓인 스트레스를 풀어주기 충분할 것으로 기대한다.



□ 한편, 동해시 망상해변은 지난달 13일 개장한 이후 2일 현재까지 144만 7,100명의 관광객이 다녀갔으며, 추암해변을 비롯한 어달, 노봉 등 6개 해변에 13만여명이 방문한 것으로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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